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는 8일 자매결연지인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답십리2동 어울림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소이면에서 수확한 품질이 우수한 멜론, 밤, 표고버섯 등 지역 농산물을 판매했다.권병관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소이면 농산물 판매와 홍보에 앞장서 주신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와 동장님을 비롯한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음성군의 농특산물 판매에 앞장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 발전의 계기를

무극로타리클럽(회장 이운표)은 8일 육령저수지 일원에서 ‘가족동반 및 인터랙트 합동 환경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무극로타리클럽 회원과 그 가족, 충북반도체고등학교 인터랙트클럽 학생과 생극중학교 인터랙트클럽 학생, 선생님 등 60여 명이 참여해 버져진 쓰레기 수거와 분리 작업 활동을 했다.플로깅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성한 단어로, 조깅을 하면서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의미한다. 특히, 친환경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MZ세대에서 활성화되고 있다.

대소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김미영)은 5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효박스 20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효박스에는 생필품과 라면 등 식료품이 알차게 구성돼 있으며, 물품은 회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김미영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명절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효박스를 준비햇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대소무궁화로타리클럽은 2018년부터 매년 지역 어르신들께 효박스를 전달하는 행사

음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순)는 5일 음성군 새마을회관에서 새터민 20명과 군회장단, 읍면부녀회장 등 40명이 참석해 우리의 소원 통일송편 빚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석 명절을 맞아 새터민과 함께 송편을 빚어 단절된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단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송편은 새터민 200가구에 전달됐다.정정순 회장은 “참석해주신 새터민들과 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대한민국의 중심 상상대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음성군새마을부녀회가 한발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도 새터민과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확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응)는 2일 여성회관에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285세대 반찬 제공사업과 금요일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급식사업을 통해 송편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음성불교사암연합회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한 쌀 30포를 활용해 송편을 빚은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김순응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이번 나눔 행사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맛있는 송편과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일에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 서겠다”고

음성설성로타리클럽은 오늘(5일)부터 7일까지 음성읍 신천휴먼시아 아파트 정문 앞 상가에서 봉사기금 마련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이번 바자회는 디자인 갤러리에서 협찬받아 진행하는 행사로 원피스, 티셔츠, 반바지 등 여성복을 1장당 1만원에 판매한다.본 행사로 인한 수익금은 ‘다름을 넘어 어울림한마당’, ‘사랑의 집수리 봉사’에 사용된다.이승옥 설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사랑이 가득하고,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바자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리고, 로타리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앞으로 더 많은 나눔 및 봉사활동을 이어갈

음성군보건소(소장 전병태)는 음성설성로타리클럽(회장 해밀 이승옥)과 음성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어르신 생활 안전망 설치’ 협약 체결 후 사랑의 쌀 240kg(20kg 9포대, 10kg 6포대)과 홍삼음료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기부한 쌀과 홍삼음료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치매 어르신 15가구에 전달했다.물품 전달 대상자는 음성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사례관리 대상자로 담당자가 사전에 대상자 가정을 방문, 주거환경 모니터링 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생활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으로 정했다.음성설성로타리클럽은 이번 기부를

감곡면고향사랑청년회(회장 이명희)는 12일 감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라면 90박스를 기탁했다.이명희 감곡면고향사랑청년회장은 “코로나19로 적적한 시간을 보냈을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리고자 기탁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한 끼 식사에 도움이 되고 이웃 간에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을 전달해 주신 감곡면고향사랑청년회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생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여학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상숙)는 13일 팔성리에서 오는 11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때 사용할 배추를 심기 위해 배추밭 비닐 씌우기와 배추모 심기 작업을 진행했다. 생극면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김장 배추 심기 행사로 키운 배추를 11월에 수확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사용하며, 이 때 담근 김치는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여학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서상숙 부녀회장은 “새마을협의회가 중심이 돼 마을 어르신과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김장 배추 심기 행사를 하게 돼 뿌듯하다”며

대소라이온스클럽(회장 지상오)은 12일 ‘대소면 어르신 닭백숙 대접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대소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한국건설방재시험연구원, 음성엔젤라이온스클럽이 후원했으며, 맹동면 다온라이온스클럽에서도 손길을 함께 했다.50여 명의 어르신은 흥겨운 음악공연과 함께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겼으며, 박달건 노인회장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식사 자리를 만들어준 대소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지상오 클럽 회장은 “지속되는 호우와 폭염 속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고, 지역에 크

금왕읍 이장협의회(회장 강성근)는 5일 금왕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작업에는 이장협의회 20여 명이 참여해 지속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무성하게 자라 미관을 저해하고 주민의 통행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해 쾌적한 시가지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시내 주요 도로 인도와 버스 승강장 등 주민과 밀접한 생활 시설 주변을 정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강성근 금왕읍 이장협의회장은 “금왕읍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금왕읍을 만들기 위해

㈜세종기술단(대표 유은지)은 3일(16:00),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 음성군수)에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세종기술단은 2020년 설립된 음성읍 소재 전기전문감리업 및 전기설계 전문 업체다.이날 기탁식에서 유은지 대표는 “음성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음성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는 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동기를 밝혔다.조 이사장은 “음성군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솔선수범하시는 많은 군민 덕분에 음성군장학회가 이렇게 성

국제로타리 3740지구 음성로타리클럽(회장 한상철)은 29일 원남면 하노리 36번 국도변 로타리동산에서 ‘내고장 음성사랑 상상하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는 음성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은 36번 국도를 통행하는 차량에서 마구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우며 휴가철 음성군을 방문하거나 경유하는 관광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환영하고자 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음성로타리클럽은 수시로 청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 사랑의 난방유 나눔봉사, 이불 배달

국제로타리 3740지구 음성로타리클럽(회장 한상철)은 29일 원남면 하노리 36번 국도변 로타리동산에서 ‘내고장 음성사랑 상상하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는 음성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은 36번 국도를 통행하는 차량에서 마구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우며 휴가철 음성군을 방문하거나 경유하는 관광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환영하고자 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음성로타리클럽은 수시로 청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 사랑의 난방유 나눔봉사, 이불 배달

음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순)는 27일(09:00) 음성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음성 꿈나무 어린이들과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을 가졌다.이날 결연식에는 관내 9개 초등학교 학생 27명과 새마을 어머니 10명이 자녀와 어머니 간의 사랑을 나누는 자매 결연행사를 진행했으며, 새마을 어머니들은 자녀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녀 상담과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또한 결연식 후에는 자녀들과 함께 서울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해 각종 체험과 공연을 관람했다.올해로 26회째를 맞는 꿈나무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를 진행한 정정

생극면 대한적십자봉사회(회장 이병현)는 27일(09:30) 병암4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대한적십자봉사회원들은 허물어진 지붕을 수리하고, 기름보일러를 교체해 평소 비가 오면 마당 침수를 걱정하고, 온수도 사용하지 못하던 어르신의 시름을 한결 덜어줬다.이순원 생극면장은 “독거 어르신이 친인척 도움 없이 열악한 집에서 홀로 생활하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는데 적십자봉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즐거움을 누리셨으면 좋겠다”라

음성농협(조합장 반채광)이 육성하는 여성단체인 농가주부모임(회장 황혜숙) 회원 20여명은 19일 오후 행복나눔행사를 갖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여명에게 삼계닭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회원들은 동음리 경로당에서 닭을 데우고 열무김치를 담근 후 가가호호 어르신들 댁을 찾아가 먹거리를 전하고,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주며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를 기원드렸다.황혜숙 회장은 "장마와 더불어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혹서기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나눔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삼성면 덕정2리(이장 안상원)주민들은 16일 덕정리 629번지 일원의 약 3,000㎥의 마을공동사업장에서 김매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삼성면 덕정2리 주민과 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전부터 내려오는 전통 방식으로 일렬로 대열을 맞추어서 같은 호흡으로 김매기하며 가을의 풍년농사를 기원했다.안상원 이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함께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전통농업인 두레의 복원과 계승을 통해서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마을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정훈 면장은 “덕정2리 이장님

무극로타리클럽(회장 이운표) 회원들은 2022년 7월 14일(목)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을 방문하여 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건강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이날에 무극로타리클럽에서 복지관에 방문하여 삼계탕용 닭 150마리를 후원하였고, 이와 함께 무극로타리클럽 회원 12명은 복지관 이용자에게 무료배식봉사를 하였다. 무극로타리클럽은 10여년 동안 정기적으로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봉사와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복지에 관심이 많은 봉사단체이다. 무극로타리클럽 이운

음성군은 노인돌봄, 청소년돌봄, 아이돌봄, 장애인돌봄,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12명의 돌봄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돌봄을 전담하는 전문 직업인이지만, 사회적 인식과 임금·고용 등 돌봄 환경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취약한 돌봄 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 인정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돌봄 노동자들은 돌봄 전문가가 아니라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으로 취급당하며 고용불안, 최저임금, 성희롱과 각종 폭언에 시달린다는 사회적 이슈를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