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40지구 음성로타리클럽(회장 장현태)은 지난 25일 원남면 상노리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클럽은 대상자가 거주하고 있는 집 지붕이 비만 오면 새고 화장실도 매우 상태가 좋지 않아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로타리 ‘초아의 봉사’를 어려운 가정을 위해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클럽이 주관한 이번 사랑의 집수리는 주방 싱크대 교체, 화장실 신축으로 생활환경 개선사업 위주로 실시했고 음성군자활센터 자활기업의 재능기부 후원을 받아 봉사를 실천했다.이밖에 지붕공사는 상노리 마을회

지난 23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전호찬)에서는 복권위원회·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 지원사업인 결혼이주여성, 노인 및 장애인의 어울림“내며느리, 내 시부모 우리는 한가족”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3일 진행된 숲체험 프로그램은 장애인 10명, 노인 10명, 결혼이주여성 10명 총 30명이 참여하였으며, 2팀을 이뤄 숲체험 및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00은“공기 좋은 곳에와서 산길을 걸으며 숲체험도 하고, 만들기 활동도 해서 즐거웠어요. 지난달에는 다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해 아숴웠는데, 오늘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미있는 하루 나의 재능을 펼쳐봐”미술, 연극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복지기관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은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문예술 강사를 파견해 이용자들의 문화예술욕구 충족과 더불어 문화예술 소외계층에 대한 장애인 문화예술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이 사업은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미술교실, 13시에는 발달장애인을

음성군 자원봉사센터는 24일 제1기 음성군 청년 다올찬 봉사단을 발대하고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조직된 다올찬 봉사단은 24명의 2030 지역 청년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주도하면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청년리더를 양성하고, 지역에 대한 유대감과 소속감을 강화해 젊은 층의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날 첫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역 주민의 휴식처인 수정산에서 산행하며,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의 봉사를 실시했다.앞으로 다올찬 봉사단은 ▶(독거)노인,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음성군의 각계각층에서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음성군 민원과 직원 10여명이 17일 감곡면 영산리 소재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했다.이날 민원과 직원들은 사과 전지목 줍기 작업을 지원해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김후식 군 민원과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일손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기업지원과 직원 14명은 음성읍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지회장 류학규)는 음성군지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자원봉사클럽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정상원 사무국장이 대한노인회와 자원봉사지원센터 소개, 코로나19 예방교육, 클럽활동 계획서 작성, 신규클럽에 대한 활동방법, 일지 작성, 활동비 사용방법, 회계 처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또한, 교육이 끝난 후에는 동아제약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으로 기증한 감기약을 자원봉사클럽 회원들에게 배부했다.류학규 지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자봉사활동에

음성군 평생학습과(과장 채수찬) 직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복 음성 만들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평생학습과 직원들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변 사람들을 위로하고, 지속적으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50개의 화분을 구매하고 꽃다발을 구매해 지인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추진한 바 있다.이번엔 ‘행복 음성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동안 판로가 막혔던 저장 사과와 버섯, 야채 등 20만원 상당의 로컬푸드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 농가 돕기에 나섰다.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매주 수요일에는 가족들과

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가 주관하는 시니어 교통인식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베테랑교실이 전년도에 이어 2021년에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은 지역 만 60세 이상 보행자를 대상으로 실생활 안전보행교육과 만 65세 이상 74세 미만 운전자의 안전운전습관을 위한 안전운전교육, 참여자의 교통지식함양을 위한 골든벨, 지역사회 후배시민들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구성된 노인맞춤 교통안전 프로그램이다.특히, 2021년에는 전년도 참여자 중

음성군모범운전자회 (회장 박노민)은 회원 20명과 함께 지난 2월9일 금왕읍 양원준에서 복숭아 전지목 정리작업을 실시하고, 연이어 4월 8일 소이면 중동리 김민석 농가에서 복숭아 꽃눈을 따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농가를 찾아 복숭아 꽃눈 따기 일손봉사를 펼쳤다.농가주 김민석 씨는 “코로나19 및 여러 여건상 외국인 근로자도 구하지 못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음성군모범운전자회 박노민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이 적기에 필요한 일손을 보태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

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중 안심방역도우미의 서비스를 관내 어린이집에서 복지시설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음성군노인복지관은 20년 음성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은정)와 업무협약을 통한 통학차량 실내 소독 및 방역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나, 개방된 공간에서 방역이 진행되어 햇빛 노출과 우천 시 방역활동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 되었다.이에, 20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 공모에 참여, 최종 선정되어 안심 방역작업장(캐노피·컨테이너)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선배시민의 활동 효율성

음성소방서(서장 양찬모)는 31일, 코로나19 백신접종시설로 지정된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인명 대피, 환자이송 경로파악과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차 부서 선정 및 출동로 확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위한 현장지휘소 설치 위치 파악 ▲관계자에 대한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요령 교육 등이다양찬모 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

충북 음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1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는 매년 치매인식개선과 치매극복 캠페인 확산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치매극복 온라인 걷기대회 참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 앱을 통해 음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워크온 가입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워크온’을 검색 후 설치하고, ‘관심 있는 커뮤니티를 찾아보세요’에서 ‘음성군치매안심센터’ 검색 후

음성군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 사기진작, 상호 간 배려와 소통, 꽃밭 가꾸기 등을 하며 앞장서고 있다.군 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자 기존 당직 근무 체계의 효율적 개선, 월별 생일축하 파티 추진, 직원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관리자와의 소통창구 운영, 매주 수요일 야근 없는 ‘가족 사랑의 날’ 동참, 육아 문제 해소를 위한 휴가 사용 권장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시책의 일환으로 최적의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협소한 직원 주차공간 개선,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응)는 지난 23일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에 동참했다.이날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명은 음성읍 용산리 소재 농가를 찾아 복숭아 꽃눈밀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한창 바쁜 시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움을 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 덕분에 중요한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김순응 회장은 “영농철에 코로나19 상황과 겹쳐 힘든 상황에서 우리 회원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원들과 즐겁고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재경)와 음성시니어클럽(관장 김경섭)은 3월 23일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노인들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음성시니어클럽 이용자와 수혜자의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노인자살예방사업을 위한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9988행복지키미 사업 등 관련 협조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서비스 제공 및 사후관리 △시니어클럽 이용자의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및 교육 지원 △

음성군 보건소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149명을 오는 4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모바일 앱과 손목밴드 형태의 활동량계를 연동시켜 수집된 대상자의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의사‧코디네이터‧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 전문인력이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 중 대사증후군 판정 기준에 따라 혈압‧공복혈당‧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허리둘레 등

음성소방서(서장 양찬모)는 충북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구급대원 3명에 대한 감사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감사의 글을 받은 구급대원은 음성119안전센터 장현희 소방위, 윤병길 소방장, 김형선 소방교이다. 게시글 작성자인 송모 씨는 지난 5일 밤 9시 30분쯤 자녀가 마루에서 넘어져 턱 밑에서 출혈이 발생하자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원 3명은 응급처치 후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송모씨는 “늦은 밤 산골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빠르게 와주셨습니다. 초보 엄마인 제가 많이 놀라 부끄럽게 구급차에서 눈물도 보였는데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순찬)는 디지털 플랫폼인 ZOOM을 활용해 비대면 생활개선 음성군연합회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22일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연기됐던 대면교육을 실시간 화상강의로 전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교육생들의 큰 호응 속에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천연비누 제작 실습과 화학물질·환경호르몬의 유해성에 대한 이론 수업으로 이뤄졌다.한달주 생활개선 음성군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절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음성군의 각계각층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생극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생극면 체육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20일 생극면 차곡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2천700㎡의 돼지감자를 수확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지원했다.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돼지감자 수확 시기는 다가오는데 일손부족으로 난감했었다”며 “일손봉사로 인력을 지원해주고 농가의 고충에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지회장 류학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연되었던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지난 2월 15일부터 시작하였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한다. 본 지회는 올해 음성군으로부터 총 33억여 원을 지원받아 1,054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였다. 참여자들은 음성군 지역사회 곳곳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봉사정신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사업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