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는 2일(목) 의회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총 5인)을 위촉했다.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된 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임옥순 음성군의회 의원과 김영일 강동대학교 교수, 김종태 청석세무회계사, 전직 공무원 한동희, 전병훈 총 5명으로 4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음성군의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분야를 나눠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예산집행 및 재정 운영 분석과 함께 재정운영의 효율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결산검사를 수행한다.조천희 의장은 “어려운

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가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경제적으로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군의회는 지난 31일 제321회 임시회에서 조천희 의장이 대표 발의한 ‘음성군 주민 긴급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였다.본 조례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위기상황 극복에 필요한 금전 또는 현물 등 경제적 긴급 지원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조천희 음성군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만큼 ‘주민

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는 27일(금)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1일까지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임시회 첫날은 음성군 기부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음성군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상정안건을 심의․의결하였고 이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으로 방역안전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기로 하였다.개회사에서 조천희 의장은 “선거업무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는 공

충북선관위는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이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거소투표신고를 하면 병원‧자택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선박에 승선 예정이거나 승선 중인 선원도 선상투표신고 후 선박에 설치된 팩시밀리로 투표할 수 있다. 또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는 군인(입영대상자 포함)·경찰공무원 중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여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받아 볼 수 없는 사람은 같은 기간 인터넷·모바일이나 서면으로 선관위에 정당·후보자 선거공보

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는 17일(화) 3월 제2차 정례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신형근 부군수와 집행부 해당 국장 및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보고를 시작으로 음성군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과 주요현안에 대하여 보고받고 의견을 청취하였다.조천희 의장은 “코로나19의 조기 종식과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체제 운영 등 방역에 애쓰시는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침체된 지역 상권

음성군의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제303회 임시회를 열었다.군 의회는 29일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주요사업 현지 확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당초 6044억보다 414억이 증가한 6458억 원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15개의 주요사업에 대한 현지 확인 그리고 상정 안건 등을 처리

음성군은 지난 22일 민선 7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상반기보다 414억 원이 늘어난 6458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선 7기 공약이행을 위한 준비와 현안문제, 주민 불편사항 해결에 중점을 둔 것으로 일반회계는 361억 원 증가한 5466억 원, 특별회계는 53억 원이

음성군은 2017년도 예산안을 올해 4,625억보다 17억이 증가한 4,642억을 군의회에 제출했다.2017년 예산안은 3,969억 규모의 일반회계와 673억 규모의 특별회계로 편성되었다.일반회계 주요 세입 분야를 살펴보면 내년도 지방세 추계액은 932억, 지방교부세 등 1,220억 ,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1,473억이며

제14대 음성군새마을회장 김기명 씨 선출지난달 30일 취임식 갖고 공식 업무 돌입말도 많고 탈도 많던 음성군 새마을회가 6개월 간 공석을 깨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군 새마을회는 지난달 24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기명(60·대덕종합건설 대표) 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

결선투표 4대4 동수…조천희 의원 연장자 적용 부의장 당선제7대 후반기 음성군의회 의장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군의회는 지난 4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80회 임시회를 열어 제7대 후반기 의장에 윤창규 (54·새누리당·다 선거구) 의원, 부의장에 조천희 (67·더불어민주당·나

음성군의회 이상정의원은 지난 2일 제27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음성군이 농민, 노동자들의 아픔을 외면한 채 지나친 친기업 정책과 묻지마 지원으로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환경정책과 균형발전정책도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먼저 기업의 갑질과 군

음성군의회(의장 남궁유)는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9일간 제27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5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세출예산을 심사·승인하고 ▲음성군 장애인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음성군의회가 문장대 온천개발사업 저지에 나선다.군의회는 17일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 하루 일정의 긴급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군의회는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충북도민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문장대 온천 개발과 관련, 환경파괴와 그로 인한 식수 오염으로 충북도민의 건강에 악영향

급속한 산업화·도시화 속에 전통적 가치관과 공동체를 지탱해온 질서·규범이 붕괴되면서 자살 등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해 지고 있다.지난해 OECD 국민의료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사망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으며, 충청북도는 18개 시.도 중 4위(2012년 기준)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호기롭게 출발했던 산단특위 활동이 결국, 반쪽짜리 조사에 그치고 말았다. 용두사미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용산. 생극. 태생 산단과 음성임대산단 관련 불공정 협약 체결 및 특혜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음성군의회 '산업단지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산단특위, 이대웅 위원장)'의 활동이

음성군의회 이상정 의원이 음성군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신설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상정 의원은 지난 10일 의회간담회를 통해 감우재를 경계로한 수도권과 청주, 충주 생활권으로 분리된 현실의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음성군이 전체적으로는 인구가 증가하는 등 발전하고 있지만, 전체적

'체육행정의 달인'으로 인정받는 서효석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사진)이 6.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서효석 사무국장은 지난 23일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음성군의원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서 국장은 “음성군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 주민들의 뜻을 받들

음성군의회는 25일 '제253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통해 '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남궁유 의원은 “흡연으로 인한 사망, 질병 발생과의 관계가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로 인해 건강보험 추가진료비

“옛 영광 재현”(금왕·대소), “의원 없는 설움 이제 그만”(감곡·생극·삼성)'나'선거구 지역간 후보 조율 '최대관심''다'선거구 손달섭 의원 불출마 '새로운 변수'■ '나'선거구(금왕·생극·감곡)선출직 2명에 비례대표의원 까지 3명의 의원이 모두 금왕 출신

1선거구, 최병윤(민주·현역) vs 윤덕영·이한철·한동완(새누리)2선거구, 이광진(민주·현역) vs 양태식·유영삼·이명섭(새누리)바야흐로 정치시즌이다.제도권 정치에 입성하려는 정객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정치판도 넘쳐나는 입지자들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