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통계청, 축산정책 수립 및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충청지방통계청 증평사무소(소장 황병철)에서는 오는 9월1일부터 15일까지(15일간) 3/4분기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축동향조사는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분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가축 일정규모이상 사육하고 있는 관내(증평, 음성, 괴산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년 4회 실시된다.
조사내용은 ▲ 가축의 사육규모별 가구수 ▲ 연령별, 성별 마리수 등이다.
충청지방통계청 증평사무소는 담당 통계조사관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해당 축산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 2015년 09월 1일 ∼ 09월 15일
-조사목적 : 축산정책 수립과 축산부분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 활용
-조사대상 : 사무소 관할(증평, 음성, 괴산) 중 표본 및 전수 농가
-전수규모 : 한우70두,육우200두,젖소40두,돼지1,800두,닭 3,000수, 오리 2,000수이상 사육농가
-조사내용 : 축종별 사육규모별 가구수와 연령별 성별 마리수
-실시기관 : 충청지방통계청 증평사무소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