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김학관)는 술만 먹으면 동네 주민들에게 각목을 휘두르고 폭행을 일삼는 일명 주폭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음성경찰서는 2008년 초여름부터 지난 6월 15일까지 음성군 대소면 소재 피해자들이 거주하는 마을에서 술에 취해 쇠파이프, 각목 등을 들고 다니며 주민들의 대문 및 담벼락을 수회 내리쳐 손괴하고, 주민들의 집을 무단으로 침입하여 부엌칼로 위협하는 등 14회에 걸쳐 주변 주민들을 괴롭힌 피의자 이모씨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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