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팀장·장덕남 주무관
음성군 농정과 김진성 원예특작팀장(사진 왼쪽)과 문화체육과 장덕남 주무관(사진 오른쪽)이 '이달(7월)의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는다.
음성군은 7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백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나타낸 으뜸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 팀장은 음성군이 2012 국가브랜드 대상과 2012 FTA기금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 연차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 주무관은 지난 음성품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서울, 고속도로 휴게소 등 전국을 누비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런 노력으로 역대 최다인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도록 해 15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송인헌 음성부군수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군민의 복리 증진과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공무원을 선정 표창할 예정”이라며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봉사행정의 본보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업무 추진 중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거나 기관 표창에 이바지한 직원을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발해 매월 정례직원조회 시 표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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