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5일, ‘일제 대청소의 날’ 운영
생극면(면장 강준원)은 9일 공무원 및 사회단체회원 100여 명이 함께 '아름다운 음성 만들기'의 일환인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생극면 시가지 및 5로선 도로변과 하천 등에서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새봄을 맞아 보다 쾌적하고 생동감 넘치는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생극면은 매월 15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여 마을별 진입로, 하천, 마을회관 주변 등 생활주변 곳곳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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