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충주병원 김진용 응급의학과 교수 위촉
음성소방서(서장 남궁 석)는 7일 오전, 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과 구급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김진용(남, 37세) 응급의학과 교수를 음성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진용 지도의사는 앞으로 구급대원에 대한 현장이송 중 의료지도와 구급활동의 품질관리, 재난으로 인한 현장출동지원에 관한사항과 119구급대의 활동 중 발생 가능한 법률적 문제 및 의학적 평가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남궁 석 음성소방서장은 “현장·이송단계에서의 응급처치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는 소방관서와 응급의료기관간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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