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금왕지구대에서는 약 17명의 피해자들에게 약 1억 원의 사기 범행을 일삼고 임금을 착취한 채 도피 중이던 중요 수배자(총 8건 지명수배)를 검거, 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민생치안 확보에 기여하였다.
금왕지구대 경장 김세영, 경장 이동호, 경사 양영석은 최근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범죄취약장소에 대한 집중적인 범죄예방 활동 및 검거활동을 펼치던 중 2012. 1. 13. 14:35경 금왕읍 무극초등학교 뒤 신축빌라 건축현장 주변에서 서성이던 이모(남, 44세)씨가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을 보고 시선을 피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유심히 보고 검문하려 하자 눈을 피하면서 도주하려는 것을 정지시켜 검문한 바, 수배사실 확인되어 현장에서 검거하였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