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앞장선 공로 인정 ‘노력장’ 수상
지역발전 앞장선 공로 인정 ‘노력장’ 수상
  • 김진수
  • 승인 2011.12.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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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양구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장 새마을훈장 수상

노양구(50)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장이 뉴새마을운동으로 더 큰 대한민국 글로벌 공생발전을 주제로 열린'2011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새마을 훈장(노력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오는 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충북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에서 도지사로부터 전수받는다.

노 회장은 2008년 대소면협의회장 재직 시 음성IC입구에 새마을상징탑 건립을 시작으로 음성 관내 9개 읍·면 6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65세 이상 어르신 초청 읍면별 경로잔치를 지원했다.

또 소년소녀가장 돕기,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과 함께 엄마품 멘토링 프로그램 전개, 매년 사랑의 김장 7,000포기를 담아 관내 820세대의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데 앞장섰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보급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아울러 지역의 대표 축제인 반기문마라톤대회에는 새마을지도자 전원이 참여해 마라톤참가자와 주민들에게 점심을 제공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했고

사랑과 나눔을 주제로 개최된 음성품바축제에는 아름다운 장터를 운영해 그 수익금을 유니세프 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로 평가받고 있다.

노양구 회장은 “변화·도전·창조의 뉴-새마을운동으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성숙한 시민의식을 위한 스마트코리아 운동과 생활 속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하는데 더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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