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처럼 풍성한 맹동면민 한마당 잔치
수박처럼 풍성한 맹동면민 한마당 잔치
  • 김진수
  • 승인 2011.08.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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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면민체육대회 및 열린음악회 개최


지난 15일, 제 66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맹동면(면장 김병혁)은 제15회 맹동면민 화합 체육대회 및 제8회 열린 음악회를 맹동초등학교 교정에서 열었다.

이필용 군수, 정범구 국회의원, 정태완 음성군의회의장, 경대수 한나라당도당위원장 부인 안승화 여사, 정태완 음성군의회의장, 최병윤, 이광진 도의원, 손수종, 김순옥 음성군의회의원, 김병혁 맹동면장, 조현명 주민자치위원장, 김현일 충북언론인협회장, 양태식 음성군상공회의소회장, 최상욱 음성군체육회상임부회장, 원유호 음성군읍면체육회장, 서효석 음성군체육회사무국장, 각 읍면 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700여 주민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맹동면체육회(회장 김진병)가 주관하였다.

이순종 맹동면 부면장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에선 김창호 체육회사무국장 외에 9명에게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이어서 진행된 체육대회는 마을별로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줄다리기, 팔씨름, 배구, 400m계주 등 총 6종목의 민속경기와 체육경기가 진행됐다. 그리고 오후 4시부터는 풍물공연, 실버노래공연, 스포츠댄스, 꽃동네수녀합창단의 찬조출연 공연과 함께 열린음악회가 이어져 면민들이 즐겁게 하나되는 축제가 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진병 맹동면 체육회장은 “전국 최고의 수박 고장 맹동면민이라는 긍지를 갖고, 오늘 하루 면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모든 분을 사랑한다. 감사하다”고 참석한 주민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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