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새마을회(회장 정동헌)와 음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희)는 7월 20일 각 읍·면새마을부녀회장 9명과 각 읍·면에서 3명씩 선발된 27명의 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학용품을 전달하였다.

소년소녀가장들과 결연을 통해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내 자녀와 같이 돌봐주고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보호자 역할을 하고 소외되고 사랑의 결핍으로 외로워하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새마을어머니 되어주기 운동'으로 용기와 희망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이날 각 읍·면 부녀회장님들의 인솔 하에 1일 어머니 역할을 하며 롯데월드를 방문하여 하루 동안 따뜻한 사랑과 웃음을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음성군새마을부녀회는 11월과 12월 중에 각 가정에 김장 김치를 담가주고 밑반찬도 챙겨주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유재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