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여름철 물놀이시설 안전관리요원 배치
음성군, 여름철 물놀이시설 안전관리요원 배치
  • 유재윤
  • 승인 2011.07.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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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본격적인 물놀이철이 시작됨에 따라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여름이면 피서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봉학골 삼림욕장,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백야 자연휴양림, 음성야외수영장 4곳에 안전관리요원 7명을 선발 배치했다.

안전관리요원은 음성군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선발됐으며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충북에 총 34개 지역으로 음성군에 위험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없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지역에 출입이 통제되며 퇴거명령을 위반할 경우 횟수에 따라 최고 30만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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