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어려운 이웃 돕는 따뜻한 어머니의 손길
이들은 지난 20일 원남면 주봉리 이명자씨 댁 등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명절을 맞는 독거노인 세대의 소외감을 덜어 주었다.
한편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투철한 안보의식과 봉사정신으로 우리 사회 그늘진 곳에 자애로운 어머니의 손길을 뻗어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 봉사자로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포순이 봉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활동, 장애인 도와주기, 여성활동 지원 및 노인 돌봐주기 등 청소년, 여성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자율방범활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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