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환영 현수막 걸고, 대청소 전개-
음성군이 민족 최고의 명절인 한가위 귀성객 맞이로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군 내로 들어서는 입구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환영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현수막이 손님을 반긴다.
또한, 추석연휴 전까지 주민자치위원, 남녀 새마을 지도자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회원들이 주요도로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 언제나 그리운 고향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각 마을 입구마다 귀성객을 반기는 현수막이 내걸렸으며, 주말을 이용해 관내 곳곳에서 마을주민 중심으로 도로변 잡초제거와 마을 안길을 청소할 예정이다.
군은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을 방문하는데 깨끗하고 푸근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