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집 수리 봉사
음성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집 수리 봉사
  • 정선옥
  • 승인 2010.09.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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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새마을부녀회(회장 차정희)에서 회원 20명이 힘을 합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전개하여 9월 14일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음성읍 용산리 박태웅 씨와 이정렬 씨 집을 찾아 회원들이 정성껏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하며 가구를 정리하여 주었다.

이정렬 씨의 집은 노후된 집에 여러해 동안 고생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이 씨의 기쁨은 더할 나위 없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용산리 부녀회에 추천으로 음성읍 부녀회장이 현장방문을 통해 무분별한 가축사육으로 인한 악취 속에 방치되어 있는 독거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음성읍 부녀회원들이 도배와 장판교체 작업을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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