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연정훈)는 지난 8(수)일 오전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학을 통한『한민족 희망 찾기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한민족의 과거와 현재를 역사, 문화적 관점에서 냉철하게 직시하여 역사를 바로 인식하고 한민족의 정체성 정립으로 국가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마련되었다.

이날 김대성 충북국학원 운영이사는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정신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제시하며 일본의 식민사관과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고 시련 극복의 역사와 국가적 위기의식 함양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사회적 조직 갈등을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특히,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질서의 안녕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치안활동의 중심에 서 있는 경찰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중심의 치안인프라를 구축하여 국민에게 시련 극복의 희망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경찰관계자는 민족혼 교육으로 큰 의미가 있었다며“ 경제,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주민들이 힘과 용기를 내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치안의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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