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학원
연세학원
  • 정진희
  • 승인 2012.12.15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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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만 하는 공부에서 즐기는 공부를 하게 만들어 주는 학원





김 병 택 원장
. 생극초·중학교 졸업
. 이천제일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수학과 졸업
. 연세수리연구소 위원
. 전)대성학원, 종로학원 강사
. 전)솔빛위성 강사
. 전)서울 압구정 김학수 수학학원 원장
. 저서) 1. 산수학
2. 파이널논술 12권 집필



“인성이 바로선 아이로 키워야 공부도 잘 합니다”

선생[先生]. 먼저 난 자로써 나중 난 자에게 가르칠 것이 지식뿐이겠는가. 학생을 가르치는 것을 직업으로 생각하는 자와 가르침에 대한 심도 있는 성찰로 사명을 가진 자와의 차이는 매우 클 것이다. 향을 싼 종이에선 향냄새가 나고 생선을 묶었던 줄에선 비린내가 난다. 누구에게 어떤 의미로 배움의 과정을 거쳤느냐에 따라 아이의 마음에 자리 잡은 지식의 이미지는 다르고 그로 인해 초래 될 결과의 모습도 다를 것이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르침에 대해 항상 '생각함'으로 배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득을 위해 노력하는 곳 연세학원을 찾아가보자.

교육 전문가들의 집합소
연세학원은 모든 강사진이 교대를 졸업한 교육전문가다. 교육자의 사명과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는 김병택 원장과 함께 9명의 강사들은 참교육의 실현을 위해 애쓰고 있다.
모든 과목을 두루 섭렵한 교사들임에도 단과제를 도입해 집중적인 연구와 학습지도 개발로 전문성을 높였고, 영어수업 같은 경우 대학교까지 공부를 해도 외국인을 만나면 머릿속으로 문법만 생각하며 입 한 번 열지 못하는 경우를 고려하여 초등반 아이들인 경우 원어민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외국어,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주입식 교육이 아닌 귀와 입이 먼저 열려 듣고 말하기가 가능해 지고 그럼으로 학과 공부로 연장 될 수 있도록 교육 하고 있다. 전문 영어교재도 원어민 교사가 보면 문법상 틀린 경우가 많이 있어 연세학원은 교재 또한 원서를 선택했다. 단계별 교육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학습능력에 따라 진도를 밟아가고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반복학습을 통해 발음교정과 수업이 자연스레 각인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진로·입시·학습·마음의 치유 상담실 운영
연세학원은 대학원을 졸업 한 전문 상담교사가 있다. “학습 부진을 호소하는 초·중·고 학생들의 대부분은 정서 학습 집중력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개별적인 1:1 상담을 통하여 학습 부진아, 왕따로 인한 심리적 갈등이 심한 아이, 심약한 아이들을 궁극적으로 학습 성적 향상을 이루어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직접 담당하고 계신 진로 입시 상담은 수학교육방법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학습 방법에 대한 컨설팅으로 학습 이력에 대한 진단과 그에 따른 올바른 학습방법을 처방하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실력향상을 이루어 목표하는 학교에 진학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유민자 부원장의 세심한 보살핌과 애정은 상처 입은 아이들에게 더욱 큰 위로와 안식이 되고 있다. “아이 스스로 한 인격체로 존중받고 사랑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도 아이의 마음을 먼저 알아주고 위로를 한 다음 문제해결 방법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함에 있어서도 명령조나 단답형이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함에 있어 왜 그 행동이 필요한지 아이가 이해하고 행동 할 수 있는 서술형의 대화를 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연세학원은 그저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 속에서 올바른 학습방향을 제시함으로 실력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해야 하는 공부No, 즐거운 공부YES
처음 학원을 개원 했을 때 의지력이 부족하고 수업태도가 바르지 못한 아이들로 면학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아 백여 명의 아이들을 돌려보내는 결정을 하기도 했다. 현재의 실력은 중요치 않다. 학업에 대한 열의가 없는 아이는 아무리 훌륭한 교사가 좋은 프로그램의 교육을 해도 소용없기 때문이다. 특단의 조치 후 다시 시작한 연세학원은 향상 된 면학분위기와 열정적인 교사들의 지도를 잘 따라와 주는 아이들로 김들(생극중)의 전교 1등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아이들의 전교 석차가 20~30등 향상되는 결과를 이뤘다.
아이들은 “이렇게 많이 공부를 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더 공부하고 싶다”고 하며 해야만 하는 공부에서 즐기는 공부를 하게 되었다. 이런 결과를 이루었음에도 원장과 강사들은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배움이 끝이 없는 것처럼 가르침도 끝이 없다고 생각하며 불철주야 노력하는 교사들의 열정이 뜨겁다.



비전을 품게 하는 독서교실 운영
해마다 수능시험이 끝나면 시험을 망쳤다고 자살하는 아이들의 소식이 들려온다. 그것은 삶의 목적이 단지 대학입학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계획하지 못하고 흐르는 냇가에 떨어진 나뭇잎처럼 사회인식에 휩쓸려 흘러가기 때문이다.
연세학원은 각자의 남다른 개성에 관심을 기울여 주고 응원해 주며 “10년 후에 넌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너는 어떤 삶을 살고 싶니? 그런 삶이 세상에 어떤 도움을 줄까? 너는 세상을 위해 무슨 일을 할래? 왜 그런 일을 하고 싶니? 어떻게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방법을 생각해보자.”라는 질문을 틈틈이 하며 아이들 스스로 삶의 주관자가 되어 비전을 품고 그 비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지적 수월성과 정서적 탁월성을 동시에 갖추고 가슴 따듯한 사회의 성공한 참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연세학원의 꿈
아이들은 지금 각양각색의 배를 만들고 있다. 아이들은 배의 키를 잡고 인생의 바다를 가로지를 것이다.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아이들이 주관적으로 자신의 삶을 계획함으로 비전을 향해 나아갈 때에 지적으로 우월하고 정서적으로 풍부한 아이들로 순풍에 돛단 듯 힘차고 부드럽게 나아갈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되도록 항상 노력 하며 나아가 제2의 부모, 제2의 가정으로 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함에 파도와 바람을 견딜 수 있고 나침반을 잃었다고 좌절하여 항해를 포기하지 않고 별을 보며 올바른 길을 찾아 갈 수 있는 최고의 항해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에 노력을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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