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음식문화 선도할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
녹색음식문화 선도할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
  • 김희규
  • 승인 2010.07.12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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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업소 위생관리를 청결히 하고 서비스 수준이 높은 일반음식점 10개소를 2010년도 신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 12일 오후 3시 이필용 음성군수 집무실에서 모범업소 지정증을 수여했다.

군은 모범음식점 지정 대상 업소에 대한 현지조사를 통해 업소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으며, 기타 식품위생법령의 준수 여부를 확인한 후 음성군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선정 심사를 거쳐 음성읍 한벌리 소재 음성만남의 광장을 비롯한 10개 업소를 지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상수도 사용업소에는 상하수도 사용료 일부를, 지하수 사용업소는 쓰레기봉투를 지원해 주며, 모범음식점 홍보를 위해 안내책자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식품진흥기금의 영업시설개선 자금 융자시 우선순위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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