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음성군 삼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목인균, 안영순)에서는 지난 3월 휴경지에 직접 920㎡의 밭을 만들고서 씨감자를 파종하고 거름을 줘 정성스럽게 키운 감자밭에서 8일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감자를 캤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총 150상자/20㎏로 1상자당 15,000원씩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가을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기금을 마련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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