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라이온스 제19대 김영화 회장 취임
장미라이온스 제19대 김영화 회장 취임
  • 유재윤
  • 승인 2010.07.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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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는 지혜! 얼굴에는 미소… ”

국제라이온스 356-D지구 음성 장미라이온스클럽 제19대 회장에 김영화(사진) 회장이 취임 했다.
장미라이온스는 지난달 21일 라이온스 사무실에서 월례회를 갖고 김영화 신임회장의 취임을 추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신임회장은 “신혜숙 전임회장과 임원들의 지난 2년간의 봉사활동과 회원 친목도모에 물심양면으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 한다”며 “장미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 여년간 역대회장을 비롯한 선배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 한다”고 말한 후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회장에 취임 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회장 재임기간동안 봉사활동에 최우선을 두어 회원 상호간 친목강화와 정보교류로 활기 넘치는 클럽, 투명하고 진실된 클럽으로 '하나된 장미클럽의 진솔한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긍정적인 사고와 성의 있는 자선을 베풀고 봉사하는 클럽, 진솔한 클럽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미라이온스는 신임회장 및 전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었으나 김 신임회장의 부군인 최병윤 문화원장이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원에 당선됨에 따라 취임식 행사가 자칫 선거법 위반여부에 휘말릴 소지가 있다는 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라 행사를 취소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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