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 ‘신바람 나는 웰촌을 위하여’ 특강
농기센, ‘신바람 나는 웰촌을 위하여’ 특강
  • 김만식
  • 승인 2010.04.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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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리더로서의 역할 당부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도순)는 삼성면 3개 농업단체 50명을 대상으로 삼성농협 2층 회의실에서 4월 21일 오전 10시에 '신바람 나는 웰촌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푸른 농촌 희망찾기 자율 운동과 마을 발전 모델 개발의 핵심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면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등 마을의 핵심주체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한국경영교육원 HR 컨설팅 이선희 본부장을 초청하여 잘사는 농촌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선희 본부장은 강연을 통해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 희망을 찾는 핵심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쾌적한 복지농촌 구현을 위한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자율운동을 마을에서 농업단체 회원들이 핵심주체가 되어 마을 환경개선, 꽃길 가꾸기 등 도시민이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터전 조성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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