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으로 인구 유입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으로 인구 유입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4.03.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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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 신청 적극 홍보 당부


 

조병온 군수는 지난 18일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주재하며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으로 인구 유입에 총력을 기울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인구유입 시책 추진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 홍보 △주요 현안 사업 추진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2024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과 같은 적극적인 인구 유입 시책으로 인구감소 추세를 완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 군수는 “기업체와 대학교 기숙사 거주자, 유관 기관 종사자 등 실거주자에 대한 주소 이전을 유도해 숨은 인구 찾기에 전 부서가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또한, 다음 달 28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라톤 동호회, 유관 기관·단체, 기업체, 군부대, 학교 등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것을 강조하며 각 부서마다 맡은 업무를 착실히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자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서 조 군수는 지난 13일까지 진행한 ‘군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언급하며 “국비 확보가 어려워 보였던 ‘여성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지역특화재생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사업 추진 방향과 국비 확보 방안을 찾았다”며 “해결이 어려운 현안은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과 유관·상급 기관과 소통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현안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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