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노인복지관, 노인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은 지난 26일에 찾아가는 ‘봄봄봄 봄이(보미) 왔어요’ 사업을 삼성면 천평1리 마을회관에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봄봄봄 봄이(보미) 왔어요’ 프로그램은 주 2회, 총 6주동안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방문하여 실시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교육, 영양교육, 치매예방교육, 로봇(보미)을 활용한 인지훈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은 신체활동과 영양 지식 습득은 물론, 치매 예방과 인지능역 향상을 위한 귀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임종훈 관장은 “복지관까지의 원거리로 이용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ICT 기기를 활용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예방 및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없는 음성군이 되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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