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자 부녀회장, 제15대 회장 취임 기념으로 마련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전근성, 최금자)가 29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안정아)를 방문해 롤 화장지(30롤) 30팩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들은 최금자 회장님의 제15대 맹동면 새마을부녀회장 취임을 기념해 마련됐다.
평소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회장님의 마음이 반영된 선행이어서 그 의미가 깊다.
준비된 물품은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을 통해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금자 회장은 “오늘 작게나마 준비한 마음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맹동면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해에도 동성4리(영무예다음3차아파트) 주민 및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맹동면민 체육대회 우승상금과 아파트 다육식물 화분 판매 수익금 등을 모은 금액 120만원을 맹동면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 4년간, 동성4리 부녀회에서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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