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문제해결 능력·농가 경영능력 향상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순찬)는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오는 15일을 시작해 다음달 21일까지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작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업인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문제해결 능력과 농가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영농기술분야(수박·복숭아2·멜론·방울토마토·양봉·사과·인삼·토종벌·고추·체리·블루베리·포도·토양비료·벼·사과대추)로 총 15품목을 16회에 걸쳐 1678명의 신청자 대상으로 실시한다.
작목별 영농현장 핵심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성을 가진 전문강사를 초청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 담당자는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은 한해 농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첫 출발인 만큼 새로운 농업기술과 영농설계를 위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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