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대장 이임·조범제 대장 취임
대소의용소방대는 지난 6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소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23대 이원재 대장이 이임하고, 제24대 대장으로 조범제 신임대장이 취임했다.
조범제 신임대장은 2004년 대소면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투철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20년간 한결같이 화재 예방 및 진압활동을 해왔으며, 대소족구동호회 회장, 음성군 대소 족구동호회 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사회체육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현재 삼호3리 이장을 맡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참봉사인으로 살고 있다.
조범제 대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대소의용소방대에서 활동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소면 안전 및 화재 예방 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신임대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