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극면장으로 부임한 김재만 면장은 지난 11일부터 생극면 주요 현안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해 생생한 현장점검을 통한 발 빠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생생한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신규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생극면 주요 현장점검 대상지로는 민선 8기 조병옥 군수 대표 공약 사업인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을 비롯한 ▲생극면 지역균형발전사업 ▲생극 생3리 안터 마을만들기사업 ▲생극 팔성2리 지부내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생극 하수관로 정비사업 ▲생극 소규모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생극 제2산업단지 조성사업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등이다.

김 면장은 지난 12일에는 생극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사회단체 협조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상열 생극면 이장협의회장, 김기헌 주민자치회장, 이재호 새마을협의회장, 서상숙 새마을부녀회장, 김병수 체육회장, 김병택 지역발전협의회장, 박용섭 기업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생극면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 면장은 이후 경로당 및 관내 기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황 파악을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재만 면장은“인심 좋은 청정고을 생극면에 부임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다”며 “현장 중심의 면정 추진으로 주민과 적극 소통해 화합하는 생극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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