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새마을협의회 연시총회 개최
소이면 새마을협의회 연시총회 개최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4.01.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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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권기원·부녀회 진숙자 ‘회장 선출’ 
소이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총회 후 조병옥 군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소이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신구 회장들이 조병옥 군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이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8일 소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회원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소이면 새마을회를 이끌어 갈 차기 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을 선출했는데, 양 후보가 단독 출마해 지도자회장으로 권기원 회장, 부녀회장으로 진숙자 회장이 선출됐다.


또한, 신임 회장들은 올해 새마을협의회 활동을 이어갈 신규 임원진들을 임명하고 향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이어서 지난해 수고한 회원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권기원 지도자협의회장은“주위의 기대와 격려를 마음 깊이 새겨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하며 발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숙자 부녀회협의회장은“전직 회장님들을 본보기 삼아,회원 간 단합과 결속을 도모해 따뜻하고 희망찬 단체로서 새마을 운동정신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각종 행사뿐만 아니라,면 소재지 및 국도변 국토대청결 활동 시마다 적극 참여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봉사와 나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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