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소이면, ‘2024년 이달의 청렴명언’ 시책 추진
음성군 소이면, ‘2024년 이달의 청렴명언’ 시책 추진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4.01.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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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

 

소이면 민원인들이 면에서 부가해놓은 청렴명언을 보고 있다.
소이면 민원인들이 면에서 부가해놓은 청렴명언을 보고 있다.

 

음성군 소이면은 매달 이달의 명언을 선정하고 민원인과 함께 볼 수 있는 장소에 부착하는 ‘2024년 이달의 청렴명언’ 시책을 추진한다.

 

소이면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조직 내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 1월에 선정된 명언은 어운선 주무관이 뽑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나의 수고로움으로 인하여 만인이 즐겁고 행복하다면

 

그 무엇을 바랄 수 있겠는가’라는 문구가 선정됐다.

 

소이면은 소이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는 민원인과 직원들이 함께 보고 느끼는 청렴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민원인의 눈에 잘 띄는 장소에 부착했다.

 

한편 이달의 명언은 매월 직원 조회에서 소이면 직원들이 뽑은 명언을 최종 선정해 부착하고 있다.

 

소이면 염규화 면장은 "청렴명언 홍보판이 소이면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는 소통의 창구가 됐으면 한다”며,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해 신뢰받는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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