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산업(주), 취약계층 위한 성금 기탁
공의산업(주), 취약계층 위한 성금 기탁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4.01.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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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면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음성군 삼성면 청용리 소재 공의산업(주)은 지난 2일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오민)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공의산업(주) 박훈종 대표는 “동절기에 작게나마 삼성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며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오민 삼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공의산업(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의산업(주)은 50여 년간 안전장갑을 제조하고 해외 우수 품질의 안전 보호구 수입 및 유통기업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해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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