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불편 없도록 무한 배려
동성초등학교 운영위원회가 지난 14일, 학교에 ‘깜빡 우산’과 비치용 실내화를 기증했다.
동성초등학교 운영위원회는 “학생들이 갑자기 비가 올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깜빡 우산’과 실내화를 가져오지 못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비치용 실내화를 기증했다”며 “이러한 기증이 전통으로 계승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성초등학교 이기태 교장은 “학교 운영위원회의 따뜻한 마음과 학생들에 대한 무한한 배려를 반영한 기증품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우리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큰 관심과 배려를 베풀어주신 학교운영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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