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상생협력 활성화·농업창업 지원 추진
생극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최상열)는 2023년도 하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산업개발팀 엄진석 주무관(사진)을 선정해 지난 7일 표창패를 전달했다.
엄진석 주무관은 2022년 1월부터 생극면에서 근무하면서 논농업 농산 농약·비료 지원,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농산물 유통지원 사업 등 농업의 상생협력 활성화와 농업창업 지원 등을 추진했다. 또 귀촌귀촌인이 농촌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등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날 엄진석 주무관은 “이장협의회 우수 공무원 선정에 감사드리며,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상열 이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생극면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생극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자체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하며 생극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