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마음건강위원회·맹동혁신파출소·주민자치회 하모니카수업 수강생 참여
맹동면(면장 류장수)은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맹동면 일원에서 여성 폭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LH마음건강위원회와 맹동혁신파출소, 맹동주민자치회 하모니카 수업 수강생 등 민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유연숙 LH마음건강위원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의 날을 처음 알게 됐다”며, “위원분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뜻깊고, 여성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주민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장수 맹동면장은 “이번 행사가 여성들의 처우와 권익이 활발하게 논의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맹동면은 매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단체의 여성회원 비율을 늘리는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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