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장애공감 공모전
더(불어)행복한 전시회
‘수어네컷’ 포토부스 운영
더(불어)행복한 전시회
‘수어네컷’ 포토부스 운영
지난 2년간 통합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무극초등학교(교장 장은석)은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유로운 장애공감 공모전 △더(불어)행복한 전시회 △‘수어네컷’ 포토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본교의 통합동아리 ‘더 행복만’학생들과 무극 BEST 페스티벌과 연계한 행사로, 자유로운 장애공감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전시회를 열어 학생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어네컷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수어에 대해 알아보고 간단한 수어 동작을 배운 후 이를 응용해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6학년 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하며 제가 직접 만든 템플릿으로 친구들이 사진을 찍으니까 뿌듯했다”며 “수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어서 특히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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