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대소신협은 지난 13일(10:00) 동절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세제, 티슈 등의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어부바 박스(30상자, 200만원 상당)를 대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동혁)에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14:00) 삼성대소신협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어부바 박스(30상자, 200만원 상당)를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정훈)에 기탁했다.
삼성대소신협은 지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삼성대소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 실시 사업의 일환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됐으며, 올해로 8회째 맞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선우 삼성대소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동고동락하는 삼성대소신협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동혁 대소면장과 신정훈 삼성면장은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삼성대소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사랑의 어부바 박스는 동절기 도움이 필요한 에너지 취약계층에 조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대소신협은 매년 장학금 기탁, 불우이웃 돕기 등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특히 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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