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합·니·다 ”
“ 출·마·합·니·다 ”
  • 특별취재팀
  • 승인 2010.03.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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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호 前 단양부군수, 음성군수 출마 공식선언

“새로운 리더십과 화합 통한
전국 최고의 세련되고 격조 높은 군 만들 것”

김전호(61)전 단양부군수가 8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발표 했다.
김 전부군수는 이날 출마회견에서 “지금까지의 공직 생활을 통해 여러 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의 전문가라는 평을 받아 왔다”며 “잘 다듬어지고 철저하게 준비된 전문행정가로서 든든한 군수감이라고 자부하고 음성군수에 출마하기로 결심 했다”고 출마의 변을 통해 밝혔다.
그는 “공직생활에서 터득한 지식과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음성을 발전시킬 자신이 있다”고 천명하고 ▲노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건설업체 일거리제공 제도화 ▲농업소득 현실화를 통한 살고 싶은 농촌건설 ▲저출산 및 고령사회에 맟춤??지원을 통한 감동복지 행정 실현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인재양성에 총력 ▲문화, 관광, 체육 인프라 구축, 그린 빌리지 건설 등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선도 등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더불어 “각종 분야의 불합리한 제도를 과감히 개혁해 실정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수실 개방을 통한 현안사업 추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품격 있는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한편 희망을 기약하고 창조적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음성군이 전국 최고의 세련되고 격조 높은 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주열 前 충청북도의회 의장, 음성군수 출마선언


“어떠한 일이 맡겨져도 해 낼 자신 있다”

유주열(59세) 전 충청북도 의회 의장이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음성군수 후보로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 했다.
이날 회견에서 유 전 의장은 “음성군을 중심으로 한 중부신도시 건설은 10만 음성군민의 미래를 바꿔놓을 역사적인 사업인 동시에 충북은 물론 국토의 균형발전을 견인할 엄청난 국책 프로젝트 사업으로 도의원시절 음성행정복합도시 유치를 위해 온몸을 던져 일한 것도 그런 이유였다”며 “이러한 역사적인 사업이 세종시 문제와 맞물려 차질이 우려되고 음성으로 향하던 기업들 조차 외면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마저 장기 침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전 의장은 “이제는 음성도 변해야 한다”며 “6·2지방선거를 통해 음성군의 분위기를 확 바꾸어 놓는데 유주열이 앞장서겠다”고 역설하고 ▲성공적 행정복합도시 건설을 통한 중부권을 선도하는 음성군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통해 장대하게 일어서는 음성군 ▲주민 화합과 협력 유도하여 역동적이고 신명나는 음성군을 건설하겠다고 밝히고 “공직자에게 경험만큼 소중한 자산은 없다”며 “공무원의 경력, 국회입법보좌관 경험, 도의회 의장의 경력등을 토대로 어떠한 일이 맡겨져도 해낼 자신이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하며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 했다.





탤런트 정한헌 씨, 음성군수 출마 공식 선언



“음성군의 품격을 대한민국 일등군으로
끌어올리는 역동적인 군수 될것”

자유선진당 정한헌(56세.탤런트)씨가 5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음성군수 후보로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 했다.
정씨는 이날 회견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숨 쉬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 하는 사람사는 음성군을 만들어 보는 것이 포부”라고 밝히고 “동네 군수가 아닌 대한민국 스타군수로서 음성군의 품격을 대한민국 일등군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 문제와도 관련하여 “지방의 공동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백년대계를 위하여 세종시 원안이 바람직하다”고 주장 했다.
그는 또한 “고향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이라는 신념으로 고향인 음성군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특히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소외받는 노인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한헌씨는 금왕읍 출신으로 안양영화예술고를 졸업했고 1977년 영화 '파계'를 통해 연기자 인생을 시작 했다.
MBC 공채탤런트 9기인 정씨는 지금까지 '섬마을 선생님' '제5공화국' '겨울새' '명가'등의 드라마와 '키위새의 겨울' '동경아리링' 등의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중견 연기자로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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