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공직자,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 발벗고 나서
음성군 공직자,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 발벗고 나서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3.11.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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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군수 조병옥) 공직자들이 현업으로 바쁜 중에도 연일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에 발벗고 나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건설교통과(과장 우종만) 직원들은 지난 9일 농가를 찾아 수확기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이날 직원 10여명은 대소면 수태리에서 배추 수확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같은 날 감곡면(면장 윤상섭) 직원들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섰다.

이날 감곡면 직원 15명은 사곡3리 농가를 찾아 고추 제거 및 비닐제거 등을 실시했다.

 

농가주들은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때에 직원들이 모두 제 일처럼 일손 돕기에 나서줘서 한시름 걱정을 덜었다, “바쁜 업무에도 일손을 거들어줘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군 직원들은 우리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농작업에 보탬이 돼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농촌사회를 만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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