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신정훈․정상국 공동위원장)는 지난 8일 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가정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600만원) 나눔 전달식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여러 가지 생필품을 꾸러미를 만들어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는 올해 지역 특성화 사업으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물품지원을, 노인대상으로는 두유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악기(칼림바)를 지원했다.
앞으로 저소득가구를 위해 난방용품 지원과 한부모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는 돼지고기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상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해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살기좋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