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초등학교(교장 이기태) 꿈나무 육상선수들이 10월 24일 괴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6회 교육감기 시군대항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 음성군 대표 선수로 참가한 13명 중 9명의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 여자초등 6학년부 높이뛰기에서 김은진 선수가 개인 최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여 초등부 마지막 경기를 금메달로 장식하였다. 김은진 선수는 내년 개교하는 (가칭)충북체육중학교에 진학하여 운동선수의 꿈을 이어갈 예정이다.
□ 남자초등 5학년부 높이뛰기에서 고현성 선수가 1위, 여자초등 5학년부 높이뛰기에서 정이주 선수가 1위, 남궁준희 선수가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여자초등 5학년부 포환던지기에서는 임소민 선수가 2위, 김윤정 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다.
□ 4학년부에서도 메달이 이어졌다. 여자초등 4학년부 높이뛰기에서 양현서 선수가 1위, 남자초등 4학년 높이뛰기에서 김규원 선수가 2위, 여자초등 4학년부 포환던지기에서 유가윤 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다.
□ 이기태 교장은 “평소 땀 흘려 노력한 결과가 서서히 나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지도교사와 함께 찾아, 동계 훈련 때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실력을 더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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