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심기 통한 녹지 조성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및 산림 자원화 기대
음성군(군수권한대행 권영동)이푸른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4월 20일까지 94㏊에 14만 본의 나무를 식재한다고 밝혔다.
우선 산지자원화를 위한 경제수 11㏊, 목재 펠릿 등 바이오 매스 원료 공급을 위한 바이오 순환 조림확대를 위해 30㏊에 7만8천 본과 감곡면 꽃 복숭아 단지조성을 위해 경관림 6㏊를 조성하고 산불 발생지, 조림 실패지에 생태 나무심기사업으로 30㏊에 1만5천 그루와, 큰 나무 조림사업으로 잣나무, 소나무 등 7천5백 그루가 식재되고 특히 공한지 등의 유휴토지 11㏊에 매실, 대추나무 등 유실수종을 심어 농가의 소득 사업에도 힘쓸 계획이다.
음성군은 앞으로도 나무심기를 통한 녹지조성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및 산림의 자원화 추진과 유휴토지 및 생활주변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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