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관광두레협의회 이아리대표는 ‘제50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서울 롯데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아리 대표(음성관광두레협의회)는 음성군최초로 2022 충청북도 대표여행상품으로 선정된 복사꽃 길따라 등 음성군의 지역 특화 관광상품 38종을 개발하고 사계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주도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룬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대표는 산업관광, 농촌관광, 마을생태탐방 등 관광상품개발과 관광조직 발굴에 앞장서왔으며 마을여행기획가 양성과정, 공동체창업아카데미 개설 등을 통해 우수 관광인력 양성에도 힘써왔다. 또한, 관광두레 전국 성과평가 지표에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우수 관광두레PD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은 바 있다.
이아리 대표는 “앞으로도 음성군의 특색있는 관광자원들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행정과 긴밀한 협력을 하며 더욱 자랑스러운 K관광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차세대 한인 창업가, 청남대 르네상스 자문위원, 충북 유햑생 페스티벌 자문위원, 월드옥타 관광&레저 6통상 간사, 관광콘텐츠개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음성군 지자체와 함께 만든 상상대로 음성체험여행의 참가자도 절찬 모집중이다.
음성군의 수려한 가을풍경과 캠핑장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오징어 게임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가을여행에 참가하고 싶은 참여자는 전화(0507-1370-2116) 로 연락주기 바란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