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은 추석 명절을 맞아 BR코리아(대표 이주연)가 지원하는 햄 선물세트를 편지와 함께 삼성면 거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0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고자 진행되었다.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받은 삼성면 이00 어르신은 “이렇게 매년 명절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반찬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임종훈 관장은 “명절마다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BR코리아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넉넉하고 따듯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음성군노인복지관은 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역사회 내 65세 이상 취약노인에게 안전·안부확인, 말벗서비스, 생활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