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개발 및 꿈・끼 탐색 주간 예술단체 초청 연주회 열려 -
□ 음성군 감곡중학교(교장 김월현)는 7월 13일(목) 여름방학 전 ‘1학기 꿈과 끼 탐색주간 프로그램’으로 2023. 울림·열림·나눔의 지역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 뮤지컬 공연과 성악앙상블팀 초청 문화예술공연을 실시하였다.
□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 향상과 문화예술기반 공연 체험을 통한 꿈 키움 배움 나눔 학교예술강화 교육을 위하여 올해 초 충청북도교육청 지역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 및 음성교육지원청 지역예술가 초청 지원사업 신청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 전교생은 오전에 강당에 모여 뮤지컬 공연예술가들로부터 뮤지컬이란 문화 장르 및 작품 소개에 대한 시간을 갖고, 뮤지컬 ‘햇님이 달님이’를 함께 감상하고 예술인이 전하는 꿈을 위한 멘토링 시간과 뮤지컬 관람 감상문 작성 시간을 가졌다.
□ 오후에는 음성교육지원청 지원 사업 지역예술가 초청 공연으로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베이스바리톤으로 구성된 성악 앙상블팀의 세계민요메들리를 비롯한 아름다운 나라까지 10여곡의‘루바토’ 공연을 관람하였다.
□ 감곡중학교 김월현 교장은 ‘감곡중이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라 학생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기에 어려운 여건이 있지만, 이러한 공모사업을 통한
뮤지컬 및 성악 앙상블 공연으로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2학기에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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