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신협이사장 김형관 후보 당선
금왕신협이사장 김형관 후보 당선
  • 김만식
  • 승인 2010.02.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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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선자 '명실상부한 금융권으로써 역활 찿을 것"
2월 2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왕신협 사무실에서 실시된 제20대 금왕신용협동조합이사장선거에서 김형관 후보(55)는 5490명의 조합원중 1989명이 투표에 참가 36.2%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697표를 얻어 655표를 얻은 2위 김기헌후보를 42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김형관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후 “ 오늘이 있기까지 성원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조합의 기틀을 공고히 해 조합원을 위한 진정한 조합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며 “임기동안 조합원을 하늘같이 섬기고 뜻을 받들어 조합원의 권익보호는 물론 신협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신협감사를 8년간 역임하면서 명실상부한 금융권으로 발전하는 동시에 투명한 신협경영을 통한 조합으로 거듭나는 한편 선거운동 기간 내걸었던 공약사항을 철저히 이행 신뢰받는 이사장이 되겠다”고 강조 했다.

김 당선자는 금왕읍 출신으로 우송장학회이사장,금왕무극신협감사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금왕읍 무극리에서 서전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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