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3년 4월 8일 보은에서 개최한 제 52회 충북소년체전 최종 선발전에서 음성 용천초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6학년 김태건학생(소장급)과 박종원학생(청장급)이 금메달 차지하였고, 송윤호학생(장사급)이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 용천초 씨름부 학생들은 매일 꾸준한 훈련을 통해 실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변동준코치의 개별 맞춤 훈련으로 매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 박종원 학생(6학년)은 “지금까지 훈련을 열심히 했는데 실력이 발휘되어 너무 기쁘고 훈련한 보람이 느껴졌고 남은 시간도 열심히 준비해서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용천초는 앞으로도 많은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선수들이 있기에 꾸준한 훈련과 노력을 통해 많은 씨름 꿈나무들을 육성하길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