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초등학교(교장 이기태) 꿈나무 운동선수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4년만에 정상 개최된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육상 경기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였다. 여초 포환던지기에서 고수민 선수가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금메달을, 여초 높이뛰기에서 김은진 선수가 금메달을, 남초 포환던지기에서는 박중현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 수영 경기에서는 곽민서 선수가 접영 50m 금메달, 접영 100m 은메달을 차지하여 5월말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 특수학급 경기에서도 박가브리엘 선수가 남초 보치아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 동성초 이기태 교장은 “동성초 학교 체육은 평소 운동하는 습관을 바탕으로 하여 조금 더 심화된 운동부 운영을 지향하며 이번 충북소체 결과가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려는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효과를 기대해보며, 5월말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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