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음성 수봉초등학교(이하 수봉초) 소프트테니스부원 중 음성군 대표로 선발된 오세현(6학년), 박민준(5학년), 이주현(5학년), 김세현(5학년)은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소프트테니스 남자 초등학교 단체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결승에서 충주시 대표와 경기를 하였고, 피 튀기는 접전 끝에 마지막 조로 출전한 박민준 선수의 빼어난 활약으로 세트 스코어 2:1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 뿐만 아니라 음성군 대표로 선발된 수봉초 소프트테니스부원 오세현(6학년), 박민준(5학년)은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전일 실시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 평가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충청북도 대표 선수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 정성균 지도코치는 “지난 더운 겨울 방학 훈련부터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칭찬을 말을 건네고 싶고, 항상 응원해주고 지원해주시는 학교 관계자 분들과 협회 및 체육회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했다.
□ 또한, 유호웅 수봉초 교장은 “코치님과 선수들이 쉬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신 덕분에 이루어낸 쾌거라고 생각을 한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총동문회, 학부모, 협회 관계자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 수봉초는 2020년 제41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단체전 3위, 제58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단체전 3위, 2021년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개인전 복식 3위, 4월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단체전 1위, 4학년 이하부 여자 개인전 복식 3위,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3위, 2022년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단체전 3위,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 개인전 복식 우승, 개인전 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강 소프트테니스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