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연정훈)는『음성경찰서 탑 폴리스』로 감곡파출소 장병철 경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음성경찰서는 경찰업무발전과 치안질서확립에 기여도가 높은 경찰관을 대상으로 매 분기마다 1,2차 엄정한 공적심사을 통해『음성경찰서 탑 폴리스』로 선정하고 경찰서장표창과 부상, 1박2일의 포상휴가를 함께 수여하여 조직의 화합과 사기를 제고시켜왔다.
이번『음성경찰서 탑 폴리스』로 선정된 장병철(남,30세) 경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주민과 접촉하며 높은 책임감과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민생치안과 교통사고예방 활동에 남다른 노력을 보여왔다.
장병철 경장은 평소 강.절도 등 5대범죄 예방에 관심을 갖고 검문검색을 생활하면서 공장 및 노인정 등을 방문 방범진단과 범죄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지속적인 단속활동과 유치원등을 방문하여 교통안전 교육을 펼쳐 공적기간(3개월) 중 감곡관내 절도사건을 전년대비 75% 줄이고 무사망교통사고 달성에 남다른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9월 감곡면에서 발생한 성폭력범을 끈질긴 수사 끝에 검거하는 쾌거를 거두며 32명의 주요수배자를 비롯한 절도범.폭력범 검거로 주민체감치안도를 높였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벌여 음주운전 74건, 무면허 32건을 단속하는 등 교통사고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고 있다.
음성경찰서 장병철 경장은 “ 경찰의 본연의 업무는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있다 '말하며' 책임감을 갖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