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회식에서는 농촌지도자회 육성이 공이 많은 회원 3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농업농촌을 이끌어 가는 핵심주체인 두 단체가 친환경농업을 선도 실천하여 음성 최고 농특산물을 생산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풍년농사를 다짐했다.
또한, 2부 행사에서 쾌적한 복지농촌 구현을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에 대한 임도순 농업기술센터소장의 특강과 함께 전국 운동인 푸른농촌 희망찾기 성과를 담은 3편의 동영상을 상영하고 이어 두 단체의 회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읍면 대항 한마음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
농촌지도사음성군연합회장(윤달헌)은 “농업ㆍ농촌을 이끌어 가는 두 단체의 회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음성농특산물의 주 생산자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최고 농산물 생산으로 음성농산물 명품화에 기여하고자 풍년농사 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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