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일상생활, 주부가 개선한다.
불편한 일상생활, 주부가 개선한다.
  • 김진수
  • 승인 2010.02.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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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 지방행정 모니터링,생활공감 주부모니단 출범


음성군은 국정과 지방행정에 대한 모니터를 통해 제도 개선, 정책 제안을 하는 “생활공감 주부 모니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경제, 복지, 교육, 문화 등 주부들이 생활에서 체험하고 느끼는 각 분야의 불편사항, 개선사항, 필요한 정책을 서슴없이 제안함으로써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모니터링 요원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주부 모니터단으로 활동할 지혜롭고 아이디어 넘치는 주부들을 모집하여 26명의 주부모니터를 선정했으며, 1일 오후 2시 2층 상황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주부 모니터단이 출범식을 가졌다.

주부 모니터단은 생활공감 홈페이지(www.happylife.go.kr)를 통해 조금만 개선하면 국민의 삶이 편해지고 행복해지는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쌍방향 정책 소통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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